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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2017 Oil on canvas 10호 ₩ 1,500,000

작가노트

김예당 작가의 "튤립" 작품 입니다. [배송 정보] 작품 구매 시, 영업일 기준 2~3일 이내에 본사에서 직접 배송해 드리며, 도서 산간 지역인 경우, 기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반품 안내]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작품에 손상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반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작품 구입가 외 추가 발생 비용(배송 비용, 설치 비용 등)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배송 완료 후 7일 이상 경과되거나 고객의 사유로 작품이 훼손되어 복구가 불가한 경우, 반품이 제한됩니다.
Author

김예당

(서양화가, 동양화가, 서예가, 전각가) ​ 1983년 서울 출생 1991년~2005년 유태계 미술인 아브라함 차 선생 사사 1999년~2007년 청봉 김정대 선생 사사 1999년~2010년 취산 화백 사사 1999년~2020년 몽우 조셉킴 화백 사사 2008년 오정엽 미술 아카데미 아티스트 과정 수료 2010년 5월 인사동 쌈지길 서예, 수묵 퍼포먼스 2010년 11월 우리 것과 섬유의 소통전 출품 (들꽃잠 문화 센터) 2013년 6월 취산, 몽우 조셉킴, 김예당 3인 전 (제주. 카페 벨라 이탈리아) ​ <저서 로고 외> 2010년 박이문 시집 <고아로 자란 코끼리의 분노> 로고, 그림 (미다스북스) 2012년 유상(柳商) 박물관 로고 2012년 수원 팔달문 시장 로고 2012년 팔달문 시장, 정조대왕 동상 "불취무귀(不醉無歸)" 로고 ​ <언론> 2010년 시사 대한 화보 예술가 초대석 기사 2010. 5월 호 104, 105페이지 2011년 한국경제TV 2011. 4. 3 방송 출연 ​ <협찬> 2011년 JTBC 월화드라마<빠담빠담> 전각 작품 ​ -작가 노트- 제 작업에서 그림을 그리는 원동력은 기쁨, 행복, 감사입니다. 살면서 기쁘고, 행복하고, 감상한 일들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소한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온갖 것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작업은 철학적이고 모호하거나 심오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걸 먹으면 맛있어서 좋고, 꽃과 곤충과 동물을 보면 예쁘니까 기분이 좋고, 음악이나 영화나 물건을 사면 기분이 좋아요. 어떻게 보면 직설적이고 아이 같은 발상이지만 삶 속에서 순간순간 느껴지는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것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삶과 작업에 있어 현학적인 철학에 갇히지 않고 행복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을 보면서 관람객들이 매일 매 순간, 일상이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한지를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 [출처] [공유] 김예당 작가 프로필|작성자 김호